비가 온 다음 날 숲은 냄새부터 다르다. 흙과 젖은 나뭇잎 냄새가 진해지고, 계곡에 물소리가 돌아온다. 자주 가는 숲길 다섯 곳을 골랐다.
| 코스 | 거리 | 난이도 | 한마디 |
|---|---|---|---|
| 둘레길 3구간 | 4.5km | 쉬움 | 계곡을 끼고 걷는다 |
| 수목원 뒷길 | 2.8km | 쉬움 | 유모차도 가능 |
| 옛 성곽길 | 5.2km | 보통 | 전망이 좋다 |
| 편백 숲 | 3.0km | 쉬움 | 비 온 뒤 향이 가장 진하다 |
| 능선 우회로 | 6.4km | 어려움 | 미끄러운 바위 구간 있음 |
비 온 직후 흙길은 미끄럽습니다. 밑창이 깊은 신발을 신고, 계곡 물이 불어났을 때는 징검다리를 건너지 마세요.

느린 산책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