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요일 아침 여덟 시, 동네 시장이 가장 싱싱한 시간이다. 장바구니 하나와 만 원 한 장을 들고 나갔다.

| 산 것 | 값 | 어디에 쓸까 |
|---|---|---|
| 풋고추 한 소쿠리 | 2,000원 | 된장찌개, 고추 장아찌 |
| 애호박 2개 | 2,000원 | 호박전 |
| 두부 한 모 | 1,500원 | 찌개 |
| 사과 3개 | 3,000원 | 크럼블 |
| 쪽파 한 단 | 1,500원 | 파전 |
합계 만 원. 거스름돈 없이 딱 맞았다. 사과를 사면서 들은 크럼블 이야기는 다음 베이킹 글에서.
제철 채소는 요리 실력의 절반을 대신해 준다.
채소 가게 사장님
작은 부엌 일기